비비드 키친 저칼로리 데리야끼 소스로 만든 홈메이드 미니 데리버거, 홈파티 미니버거 레시피, 저당버거소스, 다이어트 소스

 

 

 

감칠맛 폭발 데리아끼 소스! 데리버거 만들 때 딱 좋아!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홈메이드 버거를 즐겨 만들어 먹어요. 사먹는 햄버거도 맛있지만 집에서 만드는 버거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의 터치 때문이겠죠? ^^

 

아이들이 시중에 파는 버거 중 제일 좋아하는 게 롯데리아 '데리버거'인데요. 짭잘하고 감칠 맛 나는 소스 맛으로 먹는 버거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홈메이드 미니 데리버거'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필요한 재료는 버터롤, 상추, 고다치즈, 올가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 그리고 화룡점정이 될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데리아끼 소스'입니다.

 

 

'비비드키친'은 저당 다이어트 소스로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잖아요. 소스가 당 범벅인 건 잘 아시죠? 비비드키친은 맛은 그대로 살리고 액상 알룰로스를 첨가해 당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제품을 개발했는데요. 덕분에 맛있는 소스를 부담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데리야끼 소스의 맛은 시중 데리야끼 소스와 비슷하지만 제 입맛엔 짠 맛은 조금 약하고 감칠맛은 더 풍부하게 느껴졌어요. 다시마엑기스, 가쓰오조미액, 아미노베이스 등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덕분인 것 같아요. 농도는 많이 뻑뻑하지 않고 정말 롯데리아 데리버거 소스와 비슷해요.

 

 

그럼 '홈메이드 미니 데리야끼 버거 레시피'를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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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터롤 혹은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버터 녹인 팬에 한쪽 면만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2. 깨끗이 씻은 청상추를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 주세요.

 

3. '올가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를 구워서 식혀주세요.

 

4. 버터롤 번에 청상추를 깔고 치즈, 패티 순서대로 올려주세요.

 

5. 패티 위에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데리야끼 소스'를 한 티스푼 올려주세요.

 

6. 번을 덮고 예쁜 꼬지를 꽂아 데코레이션 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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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데리버거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 오늘 아침에 만든 미니 버거로 아침 식사를 했는데 파티 분위기가 나네요. 아이 친구들 초대했을 때 파티 푸드로도 손색이 없겠어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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