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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 리들샷 100 두 달 사용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제품리뷰

by itopy 2025. 2.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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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두 달 넘게 사용해오고 있는 VT 리들샷의 효과에 대해 써볼까 해요. 20대와 40대의 피부 관리는 달라야 하죠. 메이크업 제품에 투자하던 나이는 지나고 지금은 좀 더 피부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슬로우 에이징에 초점을 맞춰 케어하고 있어요.

 

 

제가 느끼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맑은 피부 톤, 우아한 말투와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맑은 피부 톤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먼저 매일 쓰는 화장품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피부 잡티를 개선해 주는 토닝 제품과 미백 앰플, 수분 크림을 매일 챙겨 바르는데요. 거기에 한 가지 더 리들샷을 추가해 사용하고 있어요. 리들샷의 주 성분은 *시카히알론으로 피부 각질 및 노폐물 케어와 피부결 정돈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돌려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토너 - 리들샷 - 미백 앰플 - 수분 크림 - 스네일크림 순서대로 발라주는데요. 각 단계에서 러빙하여 충분히 흡수시켜 줍니다.

 

*시카히알론 : 병풀추출물 + 센텔라 4X 컴플렉스 + 그린프로폴리스추출물 + 3종 히알루론산 + 정제수+1,2-핵산다이올

 

 

리들샷 100은 리들 함량이 가장 낮은 단계로 매일 사용이 가능한 반면, 300과 700은 3일에 1번 사용 권장으로 집중적인 피부 관리에 적합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리들 함량이 높아지고 피부 자극도 심해지는데요. 자극과 통증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차가 있어요.

 

저는 피부가 얇은 40대이고 저희 엄마는 피부가 두꺼운 70대인데요. 저는 리들샷 100을 발랐을 때 유리를 아주 미세하게 갈아서 얼굴에 바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 반면, 엄마는 큰 자극을 못 느끼셨다고 해요. 피부가 얇고 민감할수록 자극을 더 많이 느끼게 되므로 개인 피부 상태와 목적에 맞춰 리들 단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달 사용해 본 결과

 

두 달 넘게 꾸준히 바르면서 한동안은 자극 때문에 힘들기도 했었는데요. 고통 없이 얻어지는 아름다움은 없다고 스스로 되뇌면서 바른 결과, 지금은 리들샷 100의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피부가 자극에 적응한 것인지 리들이 피부 속 콜라겐 생성과 재생을 촉진시켜서 피부가 두꺼워진 건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참 신기합니다. 다들 피부가 더 좋아졌다고들 해요.

 

피부 탄력이 좋아져서 뺨의 모공이 덜 보인다는 점 이외에 아직까지 다른 개선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이제 집중 관리를 위해 리들샷 300으로 넘어갈 차례인데요. 40대의 피부엔 100보다 더 강한 단계가 필요한 듯싶습니다.

 

리들샷 300으로는 아이 백과 광대 쪽 잡티를 집중 관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피부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러빙을 많이 해 주려고 해요. 그럼 한 달 후 리들샷 300 사용 후기를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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