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두 남매는 입이 짧아요.
그래서 엄마 속이 바짝바짝 타지요.
뭐 하나라도 새로운 먹거리가 생기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
떡갈비는
어른,아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하는 음식이죠.
떡갈비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입짧은 우리집 막내가
롯*리아 불고기버거를
참 좋아하는데요.
아침에 떡갈비 패티 넣고
미니버거를 만들어줬더니
2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등교했다니까요.
곰곰 남도식 떡갈비는
쿠팡프레쉬로 주문했어요.
정말 끊을수가 없다~~
원래 자주 사먹던 떡갈비는
임꺽정 떡갈비였는데요.
크기가 크고 두툼한 편이에요.
미니 버거에 들어가는 건
굽기 편하게 너무 두껍지 않고
육즙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 곰곰 남도식 떡갈비 ***
후기를 읽어보니 이 제품으로
버거를 만들어 먹었다는 후기가 많길래
냉큼 겟했습니다~!
반조리 제품이라
냉동상태에서 꺼내면
표면에 지방이 하얗게 굳어있어요.
구울 때 지방이 식용유 역할을 하니까
기름은 조금만 둘러주세요.
떡갈비는 양념이 되어 있는지라
처음부터 센불에 구우면
빨리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주세요.
전 천천히 8분 정도 구웠어요.
구우면서 표면의 굳은 지방이
녹는게 보이시죠.
요 기름이 적당히 있어야 구웠을 때
더 맛있어요.
너무 맛깔나보이는 떡갈비~
아침부터 주방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갓 지은 밥에 떡갈비와
김치를 함께 곁들여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
표면에 기름 좔좔~
버터롤에 떡갈비 패티와
상추를 넣고 케찹, 마요네즈 넣어
미니 떡갈비 버거를 만들어봤어요.
떡갈비 하나를
반으로 잘라 넣으면
크기가 딱 맞답니다.
곰곰 떡갈비는 짜지 않아
소스와 함께 먹어도
괜찮았아요.
오늘의 아침식사
미니 떡갈비 버거
황도 복숭아
영양제 (유산균, 비타민)
차려준 거 다 먹은 날은
밥 차린 보람이 있죠.
오늘은 다 먹고 학교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처럼만 먹으면
키가 쑥쑥 클텐데..
자주 만들어줘야겠어요.
미니 떡갈비 버거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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