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이걸 몰랐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진미채 무침 레서피

by itopy 2024. 7. 26.
728x90
반응형

 
진미채 킬러
나야 나~ 나야 나~
진미채 반찬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 할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진미채 반찬 정말 좋아하는데요.
한번에 많이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으면
금새 딱딱해져서
부실한 잇몸 때문에
마음껏 즐길 수 없었던
최애 반찬 진미채 반찬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 레서피 왜 진작 몰랐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고추장 진미채무침 레서피
지금 알려드릴께요.

먼저 백진미채를 준비해요.

'주문진어시장건어물 부드러운 진미채'

700g짜리를 준비했는데요.

물론 쿠팡주문~

냉동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실온에 좀 놔두니

아주 말랑해져서 먹기 좋았어요.

일단 하나 집어먹고

아앙~~~

진미채는 그냥 먹어도

언제나 맛있습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

여름엔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가

입맛도 살려주고

잘 상하지 않기 때문에

고추장 진미채무침을 해봤어요.

 

 

 
먼저 진미채를 350g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전 양념을 듬뿍 묻혀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3~4cm 정도로 짧게 잘랐어요.

그 다음
참기름을 4 티스푼 정도
두르고 주물주물 해주세요.
참기름이 스며들면
더 고소하고 부드러워져요.

예전에 마요네즈도 사용해봤지만
역시 참기름이 고추장 맛을
살려주고 더 깔끔한 맛입니당.
 

윤기가 촤르르~~~
하나 집어먹어보세요.
맥주 안주로도 그만입니다.
3분 정도 놔두시면 되요.
 

 
 

고추장, 다진마늘, 요리당 혹은 올리고당, 물엿

집에 있는 거 쓰심 되요.

고추장 듬뿍 3티스푼

다진 마늘 1/2 티스푼

요리당 2티스푼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3티스푼)

넣어주시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첨엔 고추장 양념이 떡져서

잘 안무쳐지니까

살살 비비듯이 하다가

골고루 묻혀졌으면

팍팍 무쳐주세요~

양념이 배여들어 맛있어집니당.

마지막에 참기름

1티스푼 더 넣어서

한번 더 휘리릭 무쳐주시면

윤기도 나고 더 고소해져요.

보이시나요?

이 윤기, 이 부드러움~

반찬가게 맛 그대로에요.

냉장고에 넣고 두고 먹어도

끝까지 부드러움이 유지된답니다.

이 쉽고 맛있는 방법을

이제 알다니

그동안 수없이 진미채 반찬을

했었는데 억울하네요.

요즘 남편 도시락 싸주는데

빠짐없이 들어가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김밥 쌀 때도 속 재료로

넣으시면 부드럽고 매콤한

'진미채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하루 정도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양념이 진미채에 잘 베어들어

더 맛있어진답니다.

입맛 살려줄

'고추장 진미채무침'

오늘 꼭 만들어보세요~~

 


 
 

https://link.coupang.com/a/bLcbrU

주문진어시장건어물 백진미 오징어채 (냉동), 400g, 1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